펜탁스 매그니파잉 아이컵

박스 모습

원래의 k10d 아이컵

장착 모습

ds 쓸때도 니콘 dk-21m과 올림푸스 me-1을 써보았습니다
니콘은 눈에 밀착감이 안습이었고 me-1은 그나마 좀 낫고 배율도 조금 높앗지만 비네팅이 있어서
한번에 뷰파인더 안을 다 볼 수가 없습니다 안경 쓰는 분은 더욱 안구에 쓰나미가...

펜탁스에서 매그니파잉 아이컵이 나온다는 것을 처음 알앗어요 -_-
펜탁스제품이니 역시 펜탁스 바디에 굿이더군요 장착하면 경쾌한 밀착음 "딱" 소리가 납니다

기본 아이컵보다 좀더 튀어 나오니 코가 lcd에 닿지도 않고 고무가 전체적으로 있어서 밀착감도 좋습니다
배율은 1.18배입니다 니콘21m과 비슷하답니다...

들여다 보니~ 체감상으로 확 커지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넓어지긴 합니다~
비네팅은 윗부분 양 모서리 아주 약간 생기긴 하지만 무시 할만한 수준이네요 뷰파인더 정보창은 잘 보입니다^^

사진은 플래시를 터뜨려서 그렇지 원래 검정색입니다 바디와 같은 색이예요~